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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게시물 상세 내용
우주의 도시 상주!!
번호 20470 작성일 2019.07.19 조회수 350
작성자 김인주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태양광 발전, 그 괴물과의 동거

    원전을 대체한다는 신재생 에너지라는 태양광이 수려한 삼천리 금수강산을 다욱 더 빛나게 하려고 그러는지 맑은 햇살에 전국 방방곡곡을 번쩍거리게 한다. 뿐인가 바람 좀 분다면 산 정상엔 대형 바람개비가 윙윙 돌아가 신재생 에너지 대한민국은 신재생 에너지 왕국으로 변해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같은 무지랭이 백성이야 태양광이던 문 불루라이트 요꼬하마던 등 따시고 배부르면 되는데 당최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영 거시기하다. 국가 차원의 높으신 나으리께서 하시는 일이라 민초들은 개털라이제이션으로 그저 주는대로 받아 먹고 용비어천가를 악을 쓰고 부르면 행복해 지니까 그렇다 치자. 그런데 문제는 햇살에 반짝이는 알흠다운 대양광이 빛나는 위용을 자랑하며 우리 고장에 들어서니까 불쌍하고 가엾은 농민들이 쌍코피를 질질 흘리며 용비어천가를 부를 힘이 사라진다는 거다. 물론 시청의 높은 나리들이 가오빨 세우는 일이라 참고 참아야 하지만, 산 허리가 잘려나가고 명산인 백화산이 아작나는 걸 보니 힘없는 나라의 처녀가 부자들의 노리개로 팔려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우리의 높으신 나으리들의 민초들의 바램을 모르시지는 않으실 텐데 우찌 이런일이 생기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고위직 나리들이야 무지랭이 백성들이 이해할 수 없는 높은 득도의 경지에 오르신 분들이라 고귀한 뜻이 있을 것이다. 시청 나으리들이 모르고 태양광 허가 도장을 꽝꽝 찍어 주지는 않았을 거라 믿는다. 태양광이 들어 오겠다고 사방팔방 야산을 깎아내 시뻘건 속살을 드러내고 몇천년 몇백년을 이어온 백화산이 아작나고 있는데 이걸 모르진 않았을 거다. 모서는 포도의 명산지로 이름이 높고 풍부한 일조량과 땅 값이 싸서 귀농 귀촌인들이 들어와 열심히 일하고 땀을 흘리면 누구라도 먹고 살 수 있는 고장으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인데 사람 대신 시커먼 위용을 자랑하는 태양광 패널이 돈 냄새를 따라 들어오는 바람에 완전히 조진스키가 되버렸다. 어느 누가 태양광의 알흠다운 풍광을 바라보며 터를 다듬고 집을 짓겠는가. 우리의 높으신 나으리들이야 얼마든지 반짝이는 태양광 패널을 벗삼아 살 수 있는 득도의 경지에 올랐겠지만 힘 없고 배고프고 불쌍한 농민들이야 태양광과 친구를 맺는데 필요한 내공이 없으니 그저 참을 인자를 되새김질하며 사는 수 밖에 없다. 도시넘이 땅보러 왔다길래 올커니 팔아 먹고 튀겠다고 버선발로 반겼는데 태양광이 펼쳐진 알흠답고 멋진 풍광에 압도되 36계 줄행랑을 놓더니 전화도 안받더라. 입에서 욕나오는거 나으리들의 가오빨 죽을까 상주 시민의 자부심으로 억지로 참고 참았다. 사람이 들어오지 않는 고장으로 안내하는 고속도로가 바로 태양광인데 인구 감소 도시중의 하나인 상주시가 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 하는지..사람을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뭔가를 하려는 건지 도통 감이 잡히지 않는다. 하긴 나도 소싯적에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 안잡는다고 가오다시도 잡았지만 설마 상주시를 책임지는 나으리들이 이런 철 없는 마인드를 가지지는 않았을 거고..

    그렇게 고민하다..
    겨우 나으리들의 위대하고 놀랍고 천재적인 계획을 알게 되었다.
    그거슨 바로 우주 도시를 만들겠다는 놀라운 포부였다. 대한민국 일위의 태양광 허가와 산야를 자르고 명산이고 나발이고 태양광으로 덮겠다는 나으리들의 목적은 재생 에너지가 아니다. 다가올 우주시대에 지구를 봤을 때 대한민국 경상북도 상주시가 태양광으로 반짝이면 으메 으메 저기시 뭐시당가? 금덩어리여 뭐여 관심을 받을 것이고 외계인이 지구를 방문 할 때 반짝이는 태양광의 알흠다운 상주를 기착지로 안내해 주겠다는 거시였다. 우주의 등대 역활을 하는 동시에 지구의 관문 역활을 상주시가 하겠다는 위대한 계획의 일환으로 태양광은 봄부터 그렇게 빛나고 있었던 거다. 상주여 영원하라!!

    뿐이겠는가.
    훌륭한 업적으로 인해 주시 나으리들에게 전세계적으로 스카웃 제의가 밀물듯이 몰려올 것이고 최소 연봉 이십억 정도는 되야 움직일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다. 전세계 인들이 태양광의 메카인 동시에 우주 관문의 도시인 상주로 관광 올 것이고 떨어지는 돈으로 상주 시민은 평생을 잘 먹고 잘 살 수 있으니 어찌 우리 상주시의 높으신 나으리들을 찬양하지 않을 소냐. 상주여 영원하라!!!

    상주 시민들은 죽을 때 나리들의 은공을 잊지 말고 태양광 패널로 관을 짜서 들어가야 하지 않겠는가.
    결초보은이 따로 없다.

    근데..
    에이아인지 뭔지 인공지능도 허가 도장은 철퍼덕 찍을 수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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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견
1. .




정말
지금 상주를 죽 지켜보면서 느낀게

말로는
천년상주 찬란한 역사문화 르네상스.......
속리산과 낙동강이 어우러진 천헤의 자연 청정지역이여......''하면서

과연
하는 행태들을 보면
이건뭐....전략도 전술도 없이
그냥 주먹구구 구멍가게식 럭비공 스타일.........ㅠㅠ

지발
천년상주 말로만 벌리지마시고
행동으로 보여주시길.......

거시적 미래적 광의적 전략을 짜서
상주역사와 후손 자식들께 욕 버지기로 먹지않게
정신들 바짝 차리시길........ㅠㅠ

태양광 등도 조례로 미연에 전략을 세워야 되는데
모두 내몰라라'''식이니....

매스컴 보니 상주가 1등으로 허가를 내줬다니
부디
탁상머리 무사인일 시정은 그만들 하시고
정신차리고 밥값들 하시길.........ㅠㅠ


.
조영두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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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 수정일
  •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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