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셰발스키말기제목(奇蹄目) 말과의 포유류. 몸길이 220∼180cm, 어깨높이 120∼146cm, 몸무게 200∼300kg. 몽골야생말이라고도 한다. 유일한 야생말로 유명하며 1879년에 발견되었다. 말과. 유럽 알타이산맥, 몽고 서남부에 분포한다.
동물
척색동물
포유류
말목
무리를 지어 생활함
몸무게 수컷 40∼42㎏, 암컷 36∼38㎏
초원
전세계
25∼35년
임신기간은 11∼13개월
몸무게 수컷 40∼42㎏, 암컷 36∼38㎏이다. 현재 살아 있는 것은 모두 말속에 포함된다. 네 다리와 셋째발가락만 발달하고 나머지는 퇴화되어 발굽이 1개이다. 이빨은 40개이며, 암컷은 송곳니가 없을 때도 있다. 코의 뼈가 길게 튀어나와 얼굴 모양이 매우 길다.
달리기를 잘하고, 무리를 지어 살며, 주로 풀을 뜯어먹는다. 임신기간은 11∼13개월이다. 야생종으로는 아시아의 프셰발스키말과 아시아·아프리카의 당나귀, 아프리카의 얼룩말이 있다. 원종(原種)은 멸종되었지만 가축에 속하는 말은 별종이다. 당나귀도 가축화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