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국제승마장 관리사업소

【상주=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2011 미스대구 선발대회 후보 미녀들이 상주시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성백영 시장 초청으로 상주시를 찾은 20명의 미녀들은 이날 홍보영상물을 시청하고 상주국제승마장, 자전거박물관, 상주박물관 등을 둘러봤다.

김보애(22)씨는 "전형적인 농업도시인 상주시는 상주곶감, 상주쌀, 상주한우 등 우수 농특산물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기회가 되면 상주시 농특산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싶다"고 말했다.

성백영 시장은 "상주시가 미래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많이 홍보해달라"며 "미스경북선발대회, 미스코리아선발대회 등 각종 대회를 상주시에서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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